Notes#

여기는 Books나 Apps에 속하지 않는, 일반 블로그 글을 쓰는 공간입니다.
주로 기술적인 내용들을 정리하겠지만, 가끔은 일상의 이야기나 어떤 현상들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도 기록할 예정입니다. 길게 정리한 글부터 짧은 메모까지, 그때그때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편하게 쌓아갑니다.
다루는 내용#
- 기술 메모: 삽질 기록, 트러블슈팅, 개념 정리, 짧은 팁
- 개인 노트: 일상 기록, 관찰, 느낀 점, 의견
서브 카테고리#
- Essays: 생각/의견/관찰/회고/방향성 같은 글(Notes의 기본 그릇)
- Investments: 투자 수단/전략을 정리하고, 몰랐던 개념을 하나씩 확인해 쌓아가는 공간
참고#
- 내용은 수시로 수정/보완될 수 있습니다.
- 왼쪽 사이드바에서 글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글

토큰 절약 팁을 모으다가, 로그를 열어 보고 순서를 바꿨습니다
Claude Code와 Codex의 토큰 절약 팁을 조사하다가 필자의 세션 로그를 직접 집계해 본 기록입니다. 사용량을 키운 것은 소수의 긴 세션이었고, 흔한 팁 중 일부는 필자의 사용 패턴에서 효과가 작았습니다. 그 결과로 세운 적용 순서와 자동 압축 임계값 시뮬레이션을 정리했습니다.

하네스는 알았지만 속은 몰랐습니다 — OpenCode 2와 Hermes로 배운 코딩 에이전트의 구조와 흐름
OpenCode 2.0 소식을 정리하다 필자가 쓰는 Hermes Agent와 비교해 보고 싶어졌지만, 하네스의 개념과 코딩 에이전트의 기능만 알 뿐 내부 구성과 동작 흐름은 직접 확인한 적이 없었습니다. 두 오픈소스 에이전트의 소스 코드를 읽으며 코딩 에이전트의 기본 구성과 요청 하나가 흘러가는 길을 먼저 익히고, 그 지도를 들고 OpenCode 2와 Hermes를 각각 읽은 뒤 비교한 학습 기록입니다.

리뷰어를 사는 대신 설계를 가져왔다 — Claude Code Review와 직접 만든 PR 에이전트
Anthropic의 Claude Code Review 정식 출시와 GitHub의 AI Scan, 에이전트 자동 수정, Actions 잠금 파일 소식을 보고 도입을 검토했습니다. 필자는 이미 리뷰부터 병합, 충돌 해소, 배포까지 맡는 PR 에이전트를 직접 만들어 운영하고 있어서, 제품을 들이는 대신 각 제품의 설계에서 가져올 것과 가져오지 않을 것을 골라 자체 에이전트의 개선 계획을 세웠습니다.

꿈의 코딩 에이전트는 왜 아무도 만들지 않는가
마이클 린치가 '코딩 에이전트는 왜 이렇게 멍청한가'에서 그린 꿈의 에이전트 조건 17개를 Claude Code, Codex, GitHub Copilot, Cursor와 Hermes Agent, OpenCode, Pi 같은 오픈소스 에이전트의 2026년 10월 현황에 맞춰 봅니다. 남은 빈칸을 범용성과 충돌하는 기본값, 모델 회사의 이해관계와 충돌하는 기능, 아직 풀리지 않은 기술 문제의 세 갈래로 나누고, 특정 사용자층을 노린 새 코딩 에이전트가 들어설 자리가 있는지 검토합니다.

72.4%는 무엇의 점수인가 — LLM 벤치마크를 읽는 법
AI 뉴스 브리프에 옮겨 적은 Claude Haiku 5.5의 OSWorld 72.4%가 완수율이 아니라 부분 점수였다는 발견에서 출발해, 벤치마크를 이루는 과제 / 채점 / 실행 조건, SWE-bench의 컨셉과 거기서 뻗어 나간 계보, 포화와 오염, 최근 자주 보이는 주요 벤치마크, 채점기 결함과 생태계의 이해관계를 정리합니다. 벤치마크 숫자는 모델 하나의 점수가 아니라 조건의 점수이므로, 공개 벤치마크로 후보를 고르고 최종 판단은 자체 평가로 해야 한다는 결론과 숫자를 읽을 때의 체크리스트를 담았습니다.

불편해서 껐던 샌드박스, 다시 켜기 전에 따져 본 것들 — 에이전트 격리 다시 보기
업무 속도를 위해 Claude Code 샌드박스를 끄고 응답을 꼼꼼히 읽는 것으로 위험을 관리해 온 필자가, Microsoft MXC 정식 출시를 계기로 그 판단의 전제를 다시 점검한 기록입니다. 응답 읽기가 사후 검토라는 한계, 치명적 3요소로 본 격리의 필요성, 격리의 축과 강도, 가짜 환경이 드문 이유를 정리하고, 샌드박스를 다시 켤 때 마주칠 불편과 그 불편을 설정으로 줄이는 방법을 공식 문서 기준으로 살핍니다.

내 서비스의 AI 비용을 사용자의 구독으로 내는 날은 올까 — Sign in with ChatGPT와 MCP Events
서드파티 앱 개발자에게 API 요금은 AI 구독료보다 훨씬 비쌉니다. OpenAI가 DevDay 2026에서 내놓은 Sign in with ChatGPT는 사용자의 ChatGPT 구독으로 외부 앱의 AI 비용을 치르게 하는 첫 공식 경로입니다. 이 글은 그 경로가 실제로 얼마나 열려 있는지, 어떤 앱과 어떤 사용자만 통과할 수 있는지, Anthropic과 Google, GitHub은 같은 문제에 어떤 입장인지 정리합니다. 함께 발표된 MCP Events가 이 흐름과 어떻게 이어지는지, 그것으로 무엇을 만들어 볼 수 있을지도 제안합니다.

직접 조립한 에이전트 환경과 OpenAI의 완제품 — dots와 ChatGPT Space를 보며
OpenAI가 DevDay 2026에서 내놓은 상주형 에이전트 dots와 팀 공용 작업 공간 ChatGPT Space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고, 필자가 회사에 Hermes, Slack, Notion, Google 스프레드시트로 조립한 에이전트 환경과 비교합니다. 비슷한 환경을 OpenAI 생태계 안에서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과 그 생태계에 갇힌다는 단점, 그리고 dots와 Space로 만들어 볼 만한 활용 아이디어를 정리합니다.

규칙을 기억에서 코드로 — Claude Code Mods로 블로그 규칙을 강제할 수 있을까
Anthropic이 Claude Code에 추가한 Mods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문서에만 적어 둔 블로그 작성 규칙을 모델의 기억에 맡기는 방식, 설정 hook으로 막는 방식, Mod로 강제하는 방식을 같은 가드로 비교합니다. 단순한 금지 규칙에서는 차이가 작지만 턴을 가로지르는 규칙과 사람의 판단이 필요한 규칙에서 Mod의 장점이 드러난다는 결론과 함께, Cursor 확장에서 Mod 화면이 보이지 않는 이유와 이 블로그에 적용해 볼 Mod 제안을 정리합니다.
이전 글
2026
- AI 구독은 왜 값싼 API가 아닌가
- 프롬프트 캐싱을 제대로 파고들었더니, 히트율은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 에이전트에게 브라우저를 맡길 때 만나는 두 개의 벽
- AI 에이전트 시대의 컨텍스트 스위칭 — 사람이 스케줄러가 될 때
- 활성 사용자 급락의 범인을 찾아서 — 봇, 착시, 그리고 색인 붕괴
- 코딩 에이전트의 디자인은 왜 비슷비슷한가 — 디자인 스택을 고르기까지의 조사와 결정
- LLM Wiki, 직접 열어보니 — '자동 기억'이라는 오해와 몇 줄짜리 스키마
- feature flag는 무엇을 해결하는가 — 단일 브랜치 협업과 구글식 트렁크 개발의 오해
- AWS Bedrock은 모델을 중계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직접 돌리고 있었습니다
- AI 도구 지식 지도 — 업무 프로세스 개선 컨설팅을 위한 재료 나래비
- 하네스 스킬이라 부르기로 했다 — 잘하고 있다는 착각을 깨고 내 하네스를 열기까지
- 노트북을 접어도 일하는 에이전트: Lightsail, Hermes, Discord로 만든 원격 개발 환경
- AI 에이전트 시대, 제품 개발 프로세스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 Hermes Agent — Agent계의 명품인가? 직접 써보고 정리한 첫인상
- AI 에이전트 웹서비스에 코딩 런타임을 붙이는 방법
- Claude Managed Agents — 기존 에이전트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을까?
- AI 시대, 회사의 일은 어떻게 다시 나뉠까
- Codex는 어디서 써야 할까: CLI, App, Cursor, Claude Code 정리
- 하네스 엔지니어링 — AI 에이전트를 안전하게 운용하기 위한 실전 가이드
- AI 시대, 개발자는 무엇의 오너가 되어야 할까
- OpenClaw 비트코인 자동 매매 시스템, 멀티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한 단계 더
- OpenClaw로 시작한 첫 개인 프로젝트: 비트코인 자동 매매 시스템
- OpenClaw 설치 및 분석: 개인 AI 에이전트의 새로운 기준
- Claude Cowork 첫인상: 비개발 업무에 에이전트를 붙이는 방법
- 에이전트 시대, Ted Factory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며
- ETF와 옵션(인컴 ETF 포함): 투자 수단 정리하면서 헷갈렸던 개념들
- 드디어 잡힌 블로그의 방향성: 컨텐츠 생산 공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