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Five — 오목 비행접시 배틀

TakeFive — 오목 비행접시 배틀#

TakeFive — 오목 비행접시 배틀

TakeFive는 2014년에 만들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던 안드로이드 게임입니다. 렌주(오목)를 기반으로 하되, 돌 대신 비행접시(UFO)가 날아가 지역을 점령하는 연출과 단계마다 달라지는 미션을 더한 게임이죠.

유지보수 비용 때문에 마켓에서는 내렸지만,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에는 애정이 남아서 어디에도 노출되지 않는다는 게 못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스코어보드·인앱결제 같은 플랫폼 요소는 모두 걷어내고, 순수한 오목 게임 본체와 단계별 미션, 그리고 그때 그 이미지·사운드만을 웹 위젯으로 옮겨 되살렸습니다. (이 게임을 만들게 된 배경과 회고는 미션 오목(TAKE FIVE) 개발기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No Look Keyboard — 보지 않고 타이핑

No Look Keyboard — 보지 않고 타이핑#

No Look Keyboard — 8방향 제스처로 글자를 고르는 키보드

No Look Keyboard는 2012년에 만들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던 안드로이드 키보드입니다. “버스에서 흔들리며 문자를 보내다가 멀미가 났는데, 화면을 보지 않고 손가락 감각만으로 타이핑할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출발했죠.

작은 키를 정확히 누르는 대신, **큰 방향 제스처(문지르기)**로 글자를 고릅니다. 입력판을 꾹 누른 채 8방향 중 한 곳으로 문지르면 그 방향 글자 묶음의 첫 글자가 선택되고, 손을 떼지 않고 반대로 다시 문지르면 같은 묶음의 다음 글자로 넘어갑니다. 문지르지 않고 그냥 탭(누르고 떼기) 하면 키보드 종류(한글 → 숫자 → 기호 → 영문)가 전환됩니다.

Piano Keyboard — 치면 연주가 되는 키보드

Piano Keyboard — 치면 연주가 되는 키보드#

Piano Keyboard — 건반을 치면 곡이 연주되는 키보드

Piano Keyboard는 2011년에 만들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던 안드로이드 키보드입니다. 전작 No Look Keyboard가 “개념은 흥미롭지만 실사용이 너무 어렵다"는 한계를 가졌던 데 대한 반작용으로, 학습 비용은 낮고 즉시 즐거운 입력을 노렸죠.

발상은 단순합니다. 화면을 피아노 건반으로 만들고 각 건반에 글자를 배치합니다. 그러면 글자를 치는 동시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느낌이 납니다. 특히 기본 모드(지정곡 재생)에서는 저장된 곡 하나를 골라 누를 때마다 그 곡의 다음 음을 차례로 들려줘서, 빠르게 타이핑하면 작은별·엘리제를 위하여·캐논 같은 익숙한 곡이 흐릅니다. 문자 입력이 곧 “작은 연주"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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